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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2회 연장 확정…"탄탄한 스토리 담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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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턴' 2회 연장 확정…"탄탄한 스토리 담을 것"

    (사진=SBS 제공)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2회 연장을 확정, 3월 22일에 종영된다.

    지난 1월 17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에서는 변호사 자혜(박진희 분)와 형사 독고영(이진욱 분), 그리고 상류층 4인방 태석(신성록 분)과 학범(봉태규 분), 인호(박기웅 분), 준희(윤종훈 분)의 스릴넘치는 활약이 전개되고 있다.

    첫 방송 당시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6.7%로 출발했던 드라마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했고, 고현정 하차 논란 이후 주연 배우를 박진희로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1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SBS에 따르면 '리턴'은 원래 3월 21일 32회분으로 종영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8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결방이 이어지면서 방송되지 못한 회차가 발생, 제작진은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종영날짜를 22일 목요일로 맞추는 방안을 논의해왔다가 최근 연장을 확정했다.

    한 관계자는 "'리턴'이 2회 연장을 결정하면서 제작진과 출연진은 더욱 탄탄한 스토리를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그 동안 드라마에 많은 애정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마지막 엔딩까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리턴' 후속으로 3월 28일부터는 장근석과 한예리 주연의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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