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오사카 호텔에서는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다?



여행/레저

    오사카 호텔에서는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다?

    • 2018-04-19 15:22
    일본 오사카는 짧은 시간으로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만족도 높은 여행지다. (사진=투어벨 제공)

     

    4일 이상의 시간을 내기 어려워 그저 마음속으로만 해외여행을 꿈꿔온 당신을 위해 투어벨이 준비한 여행지가 있다.

    투어벨 관계자는 "장시간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으로 훌쩍 떠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면서 식도락과 관광, 쇼핑 등 여행의 즐거움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여행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오사카로 향해볼 것을 권했다.

    오사카는 비행기로 약 1시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박3일이라는 시간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4월23일 오픈 예정인 오사카 도미인 타니마치 호텔. (사진=투어벨 제공)

     

    여행지가 정해졌다면 이제는 숙소를 고민해 봐야 한다. 여행의 시작은 숙소 선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 하지만 숙소 역시 고민할 필요가 없다. 투어벨이 만족도 높은 오사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시내에 자리한 호텔을 준비했으니 말이다.

    투어벨이 추천하는 숙소는 오는 23일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인 '오사카 도미인 타니마치 호텔'이다. 새로운 호텔인 만큼 깔끔한 시설과 여행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디자인은 말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지하철 사카이 스지 혼마치역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교통편이 좋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깔끔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객실 내부 모습. (사진=투어벨 제공)

     

    호텔은 총 30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어벨을 이용해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면 2인1실의 세미더블 또는 이와 동급인 객실에서 머물 수 있다. 이곳에는 특별한 서비스도 하나 준비돼 있는데,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한정으로 도미 인 특제 간장라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니 머무는 동안 야식으로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객실은 당연히 금연이지만 흡연자라면 1층과 4층, 7층, 13층에 각각 흡연부스가 마련돼 있으니 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아침식사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다. 13층에 자리한 레스토랑에서 일식과 양식 뷔페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오전 7시부터 10시30분까지 운영하며 최소 오전 10시까지는 레스토랑에 들어가야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에는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는 목욕탕이 갖춰져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일본 여행하면 온천을 빼놓을 수 없는데 이 호텔에서는 천연온천이 가능해 굳이 온천을 찾아 헤맬 필요도 없다. 천연온천을 즐기기 위해서는 13층에 자리한 목욕탕으로 향하면 된다.

    이곳에는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옥내 욕실과 노천탕, 항아리탕, 냉탕, 고온사우나 등이 갖춰져 있다. 이용시간은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다. 다만 사우나의 경우 새벽 1시부터 5시까지는 정지한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한편 투어벨은 2박3일 동안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는 호텔에 머물면서 오사카를 비롯해 교토, 고베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투어벨 관계자는 "하루는 자유일정으로 즐길 수 있어 보다 만족도 높은 여행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