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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과 함께하는 '미야자키 골프여행'



여행/레저

    봄바람과 함께하는 '미야자키 골프여행'

    • 2018-04-23 14:20
    후지산을 연상시키는 하나다테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미야자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한적한 곳에서 마음의 여유를 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봄바람이 살랑대는 남국의 휴양지 미야자키로 떠나보자.

    지금 미야자키로 떠나면 활짝 핀 꽃과 초록색으로 뒤덮인 산, 초원이 선사하는 자연의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인천공항에서 1시간대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어 주말을 이용한 2박 3일이라는 짧은 일정으로도 만족스러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18홀, 72파, 7012야드의 넓고 평탄한 코스로 이루어진 니치난 CC.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최고의 날씨와 가까운 거리 덕분에 최고의 골프 여행지라는 평을 받는 미야자키. 땡처리닷컴이 매주 화, 수, 목, 금요일에 출발하는 '미야자키 니치난CC' 2박 3일 골프상품을 선보인다.

    제이스 컨트리클럽 니치난CC는 공항에서 40분 거리인 니치난 지역의 깊숙한 곳에 있어 조용한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딱이다. 2008년 일본 국토녹화 추진기구로부터 삼림욕지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후지산을 연상시키는 하나다테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대편으로 펼쳐지는 태평양의 아름다운 전망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18홀, 72파, 7012야드의 넓고 평탄한 코스로 구성됐으며 경관이 훌륭하고 페어웨이가 넓은 만큼 직접 그린을 공략하기에 좋다. 홀마다 특색있는 그린과 적절하게 배치된 5개의 연못 및 서로 다른 크기의 벙커가 골퍼들에게 스릴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겨울에도 평균 기온이 12~13도 안팎의 온화한 날씨를 자랑해 골프를 즐기기 딱 좋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한편 땡처리닷컴이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숙소, 식사, 여행자보험, 찜질방 이용권이 모두 포함된 일본 미야자키 니치난CC 상품을 선보인다.

    모든 일정을 즐긴 후에는 천연 온천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으며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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