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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10년 내다보는 도시개발 청사진 마련 나서



전북

    전주시, 10년 내다보는 도시개발 청사진 마련 나서

     

    전주시가 10년 앞을 내다보는 도시개발 청사진과 합리적인 도시관리계획 마련에 나선다.

    전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2020년 10월까지 전주시 전체 면적을 범위로 오는 2030년을 목표로 한 '전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새만금 개발의 가속화로 예측되는 전북권의 여건 변화를 고려한 도시정책 방향과 도시공간구조의 틀을 재정비하게 된다.

    또 문화도시로서의 전주의 위상에 걸맞게 도시 관리에 대한 합리적 실현방향과 도시발전의 기본틀도 제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팔복동 공업지역에 대한 관리방안과 미집행된 공원과 도로 등에 대한 관리 방안도 함께 검토될 계획이다.

    전주시는 교통환경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가로 환경 조성, 공원 녹지 확보 등 시민들이 살기 좋은 생태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합리한 도시기반시설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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