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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에 증강·가상현실 제작지원센터 구축된다.



광주

    광주역에 증강·가상현실 제작지원센터 구축된다.

    평화당 김경진 의원, 구축사업비 확보

     

    KTX운행이 되지 않으면서 존폐위기에 놓여있는 광주역에 광주 AR/VR(증강/가상현실) 제작지원센터가 구축될 전망이다.

    민주평화당 김경진(광주 북구 갑)의원은 16일 "광주 AR/VR(증강/가상현실) 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비 가운데 총 사업비 39억원 가운데 국비 2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가 구축되면 ▲ 스타트업 콘텐츠 제작 지원 ▲ 고급 상용 시설 및 장비 바우처 지원 ▲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및 온라인 마케팅 지원 ▲ 드론 360VR 마스터 과정 등 전문가 양성 교육 등이 실시된다.

    또,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대학 및 마이스터고와의 연계를 통한 VR 전문인력 양성 및 원천.응용기술 발전, 융합을 통한 지역 토착기업 육성,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경진 의원은 "이번 AR/VR 제작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코레일과 함께 광주역 개발 관련 단계별 프로젝트들을 협의 중에 있다"며 "광주역 AR/VR 제작지원센터가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청년층의 고급일자리 창출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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