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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 기원



광주

    광주시교육청,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 기원

     

    광주시교육청은 12일 “북미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하며 전쟁 없는 한반도에서 우리 학생들을 당당한 세계 시민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늘 오전 10시3분 세계 평화의 기념비적 만남이 이루어졌다”며 “역사적인 두 정상의 만남이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시교육청은 새로운 평화의 시대에 백두산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남북청소년 통일열차 및 문화‧예술‧체육 분야 남북 학생 교류를 적극 추진해 우리 학생들을 희망의 한반도 속에서 자랑스러운 세계시민으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광주지역 각급 학교에서는 자율적으로 북미정상회담을 생방송으로 시청하며 역사적인 회담과 함께 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월27일 남북정상회담 직후 ‘남북교육교류기획단’을 발족했으며 평화통일 수학여행 등 남북학생 문화·예술·체육 교류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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