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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갤러리 '이강민 개인전·더 스타일 회원전' 개막



경남

    BNK경남은행갤러리 '이강민 개인전·더 스타일 회원전' 개막

    BNK경남은행갤러리의 '이강민 개인전'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갤러리가 '이강민 개인전·더 스타일 회원전'을 오는 28일까지 연다.

    올해 세 번째 대관전시로 마련된 이강민 개인전·더 스타일 회원전은 BNK경남은행갤러리 1층과 2층에 나뉘어 동시 진행된다.

    BNK경남은행갤러리 1층에 꾸며진 이강민 개인전은 꽃과 여인을 주제로 한 반가사유, 봄이왔다, 노란색 봄, 분홍색 봄, 환타지아1 등 유화 작품 16점이 전시됐다.

    지난해 창원상공회의소 초대전을 잇는 이강민 화가의 12번째 개인전으로 두터운 질감과 절제된 구성을 선보인 전작과는 다르게 조형성을 살린 신작을 만나볼 수 있다.
    BNK경남은행갤러리의 '더 스타일 회원전'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층의 더 스타일 회원전은 김순애, 이명진, 박영란, 백현주, 김차숙, 변재영, 박효진, 장숙인, 권경연, 허방미 화가의 서양화 작품 11점으로 채워졌다.
    연화도의 초여름, 당신얼굴, 여울 등 회원들 각자의 개성이 표현된 애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남다른 창작욕과 예술혼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지역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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