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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체육회, 18일과 23일 서원대서 월드컵 응원전



청주

    청주시체육회, 18일과 23일 서원대서 월드컵 응원전

     

    청주시와 청주시체육회가 2018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예선 경기 1차전과 2차전이 열리는 오는 18일과 23일 서원대학교에서 거리 응원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8일에는 서원대 야외음악당에서 서원대 총학생회와 함께 사전공연을 진행한 뒤 경기가 시작되는 밤 9시부터는 대형LED스크린을 통해 스웨덴과의 경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멕시코와의 2차 예선전이 열리는 23일에는 서원대 목민관에서 밤 12시부터 경기를 중계하며 사전 행사로 밤 10시부터 각종 공연과 이벤트 행사도 마련했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응원전이 시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민이 하나되는 월드컵에서 청주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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