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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여행지 '안도라'의 매력속으로



여행/레저

    동화같은 여행지 '안도라'의 매력속으로

    안도라 라베야에서 바라본 전경.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참좋은여행이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 '더 플러스'의 대표 상품인 미소국 패키지가 인기다. 누구나 다 아는 곳이 아닌 숨겨진 나라를 찾아 떠나자는 취지의 '더 플러스' 상품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산마리노는 물론 모나코, 안도라까지 포함돼 있다.

    매번 같은 코스로 둘러보는 유럽여행이 지겨워 색다른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 패키지의 첫 번째 여행지인 안도라로 떠나보자. 이미 유럽 여행을 다녀온 베테랑에게도 생소한 여행지 안도라는 어떤 곳일까.

    하늘과 산, 건물의 조화가 한폭의 그림같은 안도라.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안도라는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한 작은 나라로 스페인과 프랑스의 공동 통치 하에있다. 독자적인 언어도 화폐도 없지만 안도라가 가진 매력만큼은 가히 독보적이다.

    안도라의 수도인 안도라라베야는 웅장한 피레네 산맥을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거리와 고풍스러운 건물들의 분위기가 동화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면적이 작아 나라 전체를 둘러보는데 하루 이틀이면 충분하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이런 안도라라베야에서는 관광객들로 정신없는 대표 관광지 투어 대신 천천히 거리를 돌아 보거나 한적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느긋하게 일정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면적이 작아 나라 전체를 둘러보는데 하루 이틀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안도라의 주요 수입원은 관광으로 스키와 온천이 유명하다. 특히 안도라의 온천은 나트륨, 유황 등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를 자랑해 '신들의 온천'이라 불릴 정도다. 또한 국가 전체가 면세 지역이라 쇼핑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취재협조=참좋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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