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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월성1호기 조기폐쇄 주민의견 수렴 결의(안) 채택



포항

    경주시의회, 월성1호기 조기폐쇄 주민의견 수렴 결의(안) 채택

    제232회 임시회 끝으로 제7대 경주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사진=경주시의회 제공)

     

    경주시의회(의장직무대리 엄순섭 부의장)는 월성1호기 조기폐쇄 관련 주민의견 수렴과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며 제7대 경주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주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32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월성1호기 조기 폐쇄결정 철회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주민여론 수렴없이 월성1호기 조기폐쇄를 결정한 정부는 이를 원천무효 할 것과 경주시와 주민대표의 의견 수렴 후 월성1호기 조기폐쇄할 것을 요구했다.

    또,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조기 폐쇄결정으로 인한 법정지원금, 지역자원시설세 등 재정지원에 대한 대책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19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일본식 한자어 정비를 위한 경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경주시 도시계획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제명 띄어쓰기를 위한 경주시의회공인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또, 경주시 안강문화회관 사용 조례 폐지조례안, 경주시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그린경주21 추진협의회 설치·운영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신농업 혁신타운 조성)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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