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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사장서 날아온 쇠구슬에 미용실 유리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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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공사장서 날아온 쇠구슬에 미용실 유리 파손

     

    부산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쇠구슬 때문에 인근 미용실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부산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쇠구슬에 미용실 유리창이 갑자기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25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동구의 한 미용실 유리창에 지름 0.5㎝ 크기의 쇠구슬이 날아와 박혔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미용실 유리창에 3cm가량 금이 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공사장 펜스 안쪽에서 쇠구슬이 날아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나자 공사현장 관계자가 미용실 업주에게 파손된 유리를 수리해 주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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