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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논란 청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무산



청주

    비위 논란 청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무산

     

    청주시설관리공단이 각종 비위 논란 속에 조직을 쇄신할 이사장 공모에 나섰으나 무산됐다.

    청주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이사장 공모를 실시했으나, 단 1명만 지원했다.

    이에 따라 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명 이상을 추천해야 하는 요건을 갖추지 못해 재공모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처럼 공단 이사장직의 지원자가 적은 것은 최근 공단과 관련해 잇따라 터진 각종 비위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기간제 근로자 야간 당직수당 미지급과 고객만족도 조작 의혹, 성과급 부당수령 의혹 등 그동안 청주시설관리공단과 관련해 불거진 비위는 한두건이 아니다.

    현재 청주시는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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