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극장가에 출전한 메이저 배급사 작품 가운데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이성민 주연의 스릴러 '목격자'가 손익분기점인 181만 관객을 넘겼다. 200만 관객 고지도 눈앞에 뒀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목격자'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81만 1339명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5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 반전 흥행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화 '목격자'는 이번 주말에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