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KTX진주역에서 한국남동발전 임직원들이 반부패.청렴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주)는 추석명절을 맞아 KTX 진주역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실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21일 열린 이번 캠페인은 ‘남동발전-KORAIL 진주관리역 청렴파트너십’, ‘남동발전-남동노조 청렴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시행했다.
21일 KTX진주역에서 코레일 합동 반부패 청렴실천캠페인에서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이날 남동발전 노사, 코레일 진주관리역 직원 등 40여명은 추석을 맞아 귀향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고향 나들이가 되길 당부하면서, 청탁금지법, 부패신고, 신고자보호 등 국가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정책들이 담긴 인쇄물과 기념품을 나누어주며 반부패.청렴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최상화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민.관.공공기관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