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낸다.
소속사 325이엔씨는 "린이 오는 25일 정규 10집 '#10'으로 컴백한다"고 11일 밝혔다.
린이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2015년 9월 9집 '9X9th'을 발매한 이후 3년여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린은 전곡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채가 고스란히 담긴 앨범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린은 10집 발매와 더불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3~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과 12월 1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