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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백악관 보좌관 "다음 2개월 안에 2차 북미정상회담 기대"



미국/중남미

    볼턴 백악관 보좌관 "다음 2개월 안에 2차 북미정상회담 기대"

    • 2018-10-13 08:30

     

    마이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다음 2개월 안에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12일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은 12일 미국의 라디오 방송 진행자인 휴 휴잇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2개월 안에(sometime in the next couple of months)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에서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낙관적이며,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 문제에 환상을 갖고 있지 않으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짐 매티스 국방장관, 그리고 나도 환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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