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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회복' 허각, 오늘 신곡 발표…MV 주인공은 손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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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회복' 허각, 오늘 신곡 발표…MV 주인공은 손나은

    허각

     

     

    건강을 회복하고 돌아온 가수 허각이 신곡을 발표한다.

    28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엔먼트는 "허각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흔한 이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흔한 이별'에 대해선 "기존 발표곡 '바보야'와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에 담아낸 이별 감성 보다 조금은 덤덤해진 마음을 표현한 '허각표 발라드'"라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소속사 동료인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허각은 지난해 말 갑상선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후 지난 2월 팬들을 위해 투병 전 녹음한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깜짝 공개했지만, 별다른 공연이나 방송 활동은 펼치지 않았다.

    허각은 지난 25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를 열고 공백을 깼다. 복귀 소식이 알려지지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소속사는 "허각이 암을 초기에 발견해 수술을 잘 마무리 했고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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