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윤하가 오는 14일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윤하는 올해 OST와 가수 겸 작곡가 이든과의 협업곡 등을 통해 팬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줬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식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12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레스큐'(RescuE)를 발매한 이후 1년여 만이다.
신곡 발표 소식을 알린 윤하는 현재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윤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편지'를 열고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티켓은 이미 전석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