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원조 브로맨스 '라디오 스타' 드라마로 리메이크



방송

    원조 브로맨스 '라디오 스타' 드라마로 리메이크

     

    영화 '라디오 스타'가 드라마로 리메이크된다.

    종합엔터테인먼트사 PF컴퍼니는 11일 '라디오 스타' 판권 계약 사실을 알리며 "현재 '라디오 스타'를 드라마로 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소재원 작가의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 이어 좋은 작품이 나올 것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라디오 스타' 이외에도 좋은 소재를 가진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할 계획이며, 이에 발맞춰 가능성 있는 작가 영입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PF컴퍼니는 지난 6월 '라디오 스타'·'왕의 남자'·'덕혜옹주' 각본을 쓴 최석환 작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드라마·영화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06년 개봉한 '라디오 스타'는 안성기·박중훈의 연기 조합으로 최종 누적 관객수 159만명을 기록했다. 극중에서 박중훈이 부른 노래 '비와 당신'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다시 불리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