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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8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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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2018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포항시가 반복적으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상대동 및 해도동, 중앙동, 학산동, 우현동 일대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환경부에 신청한 '2018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포항시는 총사업비 340억 원의 70%인 238억을 국비로 지원받아 도시침수예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해도2 빗물펌프장 및 학산2 빗물펌프장 신설, 상대동 뱃머리지역 우수관로 1.26㎞ 신설, 관로정비 2.35㎞ 등이다. 

    시는 2019년 1월부터 정비대책을 수립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환경부와 재원 협의를 거쳐 2020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2년 말 준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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