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은 '송년의 밤' 행사를 18일 오후 5시부터 무안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삼석 도당 위원장과 국창근.이완식 상임고문, 김영록 전남도지사, 우기종 목포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 도의원, 기초의회 의장단 등 도당 상무위원100여 명과 당직자, 우수당원 포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목포 김은숙 당원 등 48명의 우수 당원 포상자 시상식과 함께 '사진으로 돌아보는 2018년'을 주제로 한 도당 활동사진전 등이 함께 열렸다.
서삼석 도당 위원장은 송년사를 통해 "지난 1년 간 도당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방선거 승리 등 많은 성과들을 이뤄냈으나 지난 선거의 승리에 도취되어 있을 여유가 없다"며 "새 해는 경제난 극복과 잘 사는 전남을 만들어 다가오는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