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이 겸 프로듀서 램씨(LambC)가 밴드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이 속한 음악 레이블 해피로봇레코드의 새 식구가 됐다.
해피로봇레코드는 "미국 버클리음악대학에서 뮤직프로덕션, 사운드엔지니어링을 전공한 전천후 뮤지션 램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램씨는 2015년 데뷔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프로듀서로서 가수 박지민, 이요한(OFA) 등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해피로봇레코드는 "램씨는 내년 상반기 EP 프로젝트 '그린 이즈 더 뉴 블랙'(Green is the new Black)을 진행해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