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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문화영향평가'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문화영향평가'

     

    ◇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문화영향평가'

    경기도는 내년 신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되는 지역 중 문화적 가치의 접목이 필수적인 지역을 선정해 문화영향평가를 시행합니다.

    문화영향평가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계획과 정책을 수립할 때 문화적 관점에서 국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경기도에는 현재 부천과 평택, 성남, 안양, 수원, 포천 등 7개 시 50곳의 쇠퇴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 발간

    경기도가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 감사 지적사례를 모아 감사사례집을 발간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공동주택관리 감사사례집 4천500권을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4천165개 단지와 31개 시‧군, 관련 기관에 배부했습니다.

    감사사례집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경기도와 시‧군에서 실시한 공동주택관리 감사 지적사항 중에서 엄선한 10개 분야 106건의 사례가 수록됐습니다.

    ◇ '복지사각 중학생'도 교복비 지원 추진

    경기도는 비인가 대안학교와 다른 시·도 중학교에 입학한 경기도민 출신 1학년 학생에게도 내년부터 30만 원 상당의 교복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학생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내년도 대상자는 천517명입니다.

    경기도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협의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내년 5월 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 경기도,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 설치 추진

    경기도가 '강릉 펜션 사고'와 관련해 가스중독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치료를 통한 경기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 설치를 추진합니다.

    수도권에서는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다인용 치료기가 있는 강원지역 병원 등으로 이송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내년에 부족한 고압산소치료 장비를 확충하고자 경기 남부와 북부 각 1곳의 의료기관을 선정해 고압산소치료 장비구매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 경기교육청, 응급처치 강사 양성과정 교육

    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 7일부터 17일까지 수원에 있는 교육복지종합센터와 의정부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봉사관에서 '응급처치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합니다.

    간호사 면허가 있는 교직원 60여명은 응급처치 필요성과 응급상황 때 행동요령, 환자 반응 확인,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활용법 등을 배웁니다.

    수료자는 대한적십자사가 발급하는 응급처치법 강사 자격증을 받고 경기지역 교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강사로 활동합니다.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장 공개모집

    경기도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전문적인 식견과 리더쉽을 보유한 신임 원장 임용을 위해 원장을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은 내년 1월 9일까지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적임자 2명 이상을 추천하면 고양시장이 최종 임명할 예정입니다.

    고양시는 첨단지식정보산업 전문지식과 경력, 조직관리, 경영혁신 의지 등이 있는 적임자를 임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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