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이 내달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더 사우스 측에 따르면 남태현은 6월 22~23일, 29~3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씬'(Scene)을 개최한다.
더 사우스 측 관계자는 "콘서트 타이틀 '씬'에는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만한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는 남태현의 소망이 담겨있다"며 "남태현은 한 편의 음악 영화를 연상케 하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남태현은 tvN 예능 '작업실'에 출연 중이며 이달 말부터 뮤지컬 '메피스토'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