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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출산 소감 "소중한 보물이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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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영 출산 소감 "소중한 보물이 태어났어요"

    배우 장신영이 둘째 아이를 낳은 소감을 1일 밝혔다.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장신영 인스타그램)

     

    배우 장신영이 둘째 아이를 낳은 소감을 밝혔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의 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장신영은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라고 알렸다.

    장신영은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며 "병원에 있는 의사 선생님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해 주시고…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장신영의 임신 소식은 지난 7월 남편 강경준과 동반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알려졌다. 두 사람이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린 지 일 년 만이다. 장신영은 전남편 사이에서 생긴 아들 정안을 두고 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네 식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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