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술 취한 경찰관 시내버스 '쾅'…"면허 취소 수치"



전북

    술 취한 경찰관 시내버스 '쾅'…"면허 취소 수치"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 30분쯤 전주의 한 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전주 시내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다행히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경위의 직위를 해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