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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부터 미성년자까지… 인면수심 50대



부산

    70대 노인부터 미성년자까지… 인면수심 50대

     

    전국을 돌며 70대 노인과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연쇄 성폭행 행각을 벌인 50대 화물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70대 노인과 미성년자 등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 모(56)씨를 구속했다.

    조 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쯤 금정구 한 주택에 침입해 A(77.여) 씨를 성폭행 하는 등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부산과 경기, 경북 일대에서 미성년자와 노인들을 상대로 모두 6차례에 걸쳐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화물차량 기사인 조 씨는 화물배달을 위해 특정 지역에 머무르는 사이 병원이나 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주택에 침입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 씨의 DNS를 국과수에 분석의뢰한 결과 앞서 경기도와 경북 등지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피의자의 것과 일치해 조 씨를 추궁한 끝에 여죄를 밝혀냈다.[BestNocut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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