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종착지 블라디보스토크가 '눈앞'



여행/레저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종착지 블라디보스토크가 '눈앞'

    • 2014-03-27 15:06

    노랑풍선, 이스턴드림호 타고 러시아 왕복 5일 상품 선보여

    (사진=노랑풍선 제공)

     

    직판여행사 노랑풍선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지역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5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올 초 한국과 러시아간 무비자협정을 통해 여행절차가 한결 간편해지면서 러시아 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노랑풍선의 이번 상품은 동해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왕복하는 대표 크루즈훼리인 DBS이스턴드림호(1만3000톤급)를 이용하며 현지 명소인 레닌공원, 잠수함 박물관, 시베리아 횡단열차 기념비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꾸려져 있다.

    상품의 가격은 51만9000원(유류할증료 별도)부터로 선내 부대시설과 전 일정 식사, 관광지 입장료 등을 포함해 여행객의 부담을 줄였다. 이와 더불어 황금연휴 기간인 5월4일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맥주와 마른안주, 10명 이상 시에는 보드카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문의=직판여행사 노랑풍선(2022-2542)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