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연말에 주요인사 줄줄이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후임에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민정수석에 신현수 전 국가정보원 기조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중대재해법 수정안 왜 논란일까
정부가 제출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에 대해 노동계에서는 "기존 발의안보다 후퇴한 개악안"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반면 경영계에서는 "독소조항을 제거해달라"고 반발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발 변이에…국내 확진자 5명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30일 2명 추가로 확인돼 5명으로 늘었다,
내년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정부가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국민취업제도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의 구직촉진금을 지원하는 I 유형과, 취업 지원금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II 유형으로 나뉜다.
코로나 피해 지원 9.3조원 어디 쓰이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한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9조 3천억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 '1년' 그래프로 보니…
질병관리청은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67명(해외유입 27명), 누적 확진자는 6만 740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