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직선거법 재판 위증교사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검사 사칭'을 했던 전직 KBS PD가 이 대표가 이 사건에 대해 '누명을 썼다'는 취지로 주장한 데 대해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박종민 기자
민주당 초선 당선인, 공수처 통신사실확인자료 확보 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을 하루 앞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공수처 통신사실확인자료 확보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당선인들은 이날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사건의 가장 중요한 증거라고 할 수 있고, 수사의 실질적인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통화내역 확보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윤창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스카이 스위트)을 찾아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서울시와 에어비앤비는 코로나19로 사용이 중단된 한강대교 북단 전망카페(직녀카페)를 리모델링해 만든 스카이 스위트를 공개 했다. 스카이 스위트의 정식 개관일은 오는 7월 16일이다. 박종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UAE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간담회 자리에서는 첨단 기술과 국방·방산, 건설,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민 기자
제21대국회 마지막 본회의, '채상병 특검' 부결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상정된 채상병 특검법은 재석 의원 294명 중, 찬성 179표·반대 111표·무효 4표로 가결 정족수(196명)에 미달해 부결됐다. 윤창원 기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상공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방한 환영 비행을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22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개원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윤창원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전세사기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건의안 등 을 심의했다. 박종민 기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ISAC(국제저작권단체연맹) 세계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수만은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 내 경영권 다툼 과정에서 자신의 SM 지분 18.4% 전량을 하이브에 총 5200억여 원에 넘기며 SM을 떠났다. 현재 엔터업계는 하이브와 어도어간 경영권 탈취 의혹 및 표절, 음반 밀어내기 등 이슈에 대한 내부고발로 시끄러운 분위기지만 이날 이수만은 해당 이슈 관련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박종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2대국회 민생·개혁 1호 법안 제출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김용민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 민생·개혁 1호 법안(민생위기 특별조치법, 해병대원 특검법)을 접수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윤창원 기자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충남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 만찬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의 여당 워크숍(연찬회) 참석은 취임 첫 해인 2022년 참석한 이후 세번째다. 국회사진취재단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31일 오전 검찰에 송치돼 서울강남경찰서에서 구치소로 이감되고 있다. 박종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건희 종합 특검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해당 법안의 정식 명칭은 '대통령 윤석열의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의혹 등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윤창원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 대표 측은 "해임된 이사들은 계속 근무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어도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어도어의 기존 사내이사들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 등 2인에 대한 해임안과 신규 사내이사 3인 선임안을 통과 시켰다. 신 부대표와 김 이사는 민 대표의 최측근들이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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