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유죄'·구청장 '무죄'…이태원참사 진상규명 '첫발'[노컷한컷]

사진으로 돌아보는 한 주..노컷뉴스 사진기자가 기록한 역사의 현장

전국에서 울려퍼진 윤석열 정권 퇴진 목소리
28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 참가자들이 용산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전국민중행동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 등은 이날 서울, 부산, 광주 등 11개 지역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황진환 기자
"부상 손흥민 발탁" 홍명보호 2기 발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요르단·이라크전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홍 감독은 부상 중인 손흥민 발탁에 대해 "선수와 통화를 했다. 호전되고 있으나 경기 출전을 확신할 수 없는 상태라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무리시킬 생각은 없다. 상황이 안 좋으면 플랜B를 가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황진환 기자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결심공판…"검찰이 사건 조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위증교사 혐의 관련 1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검찰의 기소를 친위 쿠데타에 비유하며 "검찰이 통화 내용을 짜깁기해 기소했다"면서 "사건 조작, 증거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박종민 기자
'이태원참사 부실 대응' 전 용산경찰서장 금고 3년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1심에서 금고 3년을 선고 받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을 나서고 있다. 황진환 기자
'이태원참사 부실 대응' 용산구청장 1심 무죄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을 나서고 있다. 황진환 기자
2년 연속 국군의날 시가행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시가행진 행사에는 병력 3천여명과 장비 80여대가 참가했다. 박종민 기자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2주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시교육청 앞에서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 참여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서울 여의도 상공의 북 오물풍선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당 인근 상공에서 북한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관측되고 있다. 윤창원 기자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
김민기 국회사무총장과 진선희 입법차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에서 현판을 걸고 있다. 윤창원 기자
이태원참사 특조위 1호 진상규명 조사신청서 접수
2일 오후 서울 중구 10.29 이태원참사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앞에서 열린 '1호 진상규명 조사신청 접수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운영위원장이 조사신청서를 들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유가협) 등은 이날 특조위원들을 향해 정쟁에 휩쓸리지 않고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호소했다. 황진환 기자
주유소 기름값 9주째 하락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9주 연속 동반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서울시내 한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비투비 이창섭, 정규 1집 '1991' 발매
가수 이창섭이 2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앨범 '199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박종민 기자
한동훈 "민주, 입장 바꾸는 김에 금투세 폐지 선택해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촉구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집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민주당은 조금 더 힘내달라. 어차피 입장을 바꿀 것 아닌가"라며 "바꾸는 김에 1천400만 투자자가 진짜 원하는 폐지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윤창원 기자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
최근 서울대 의대가 소속 의대생 약 780명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일괄 승인하자 교육부는 지난 2일 서울대에 직원 12명을 투입해 고강도 감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이미 1학년 학생 중 2학기에 수강 신청을 한 학생이 '0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의대가 전국 최초로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을 기습 승인한 후 다른 학교 의대로 휴학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에 교육부는 4일 전국 40개 의대 총장과 온라인 회의를 열기로 했다. 사진은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대 모습. 황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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