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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복합쇼핑몰 5월초 결정



청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복합쇼핑몰 5월초 결정

     

    인근 시장 상인들이 반대하고 있는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의 '복합쇼핑몰' 입점 허용 여부가 이르면 다음 달 초에 결정된다.

    청주시는 지난 28일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를 열어 이 호텔을 운영하는 중원산업의 업종 변경 등록 신청 내용을 검토했으나 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은 찬반으로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훈 시장은 협의회 논의 내용을 토대로 다음달 1일이나 2일에 변경 등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청주시가 변경 등록 신청을 받아주면 중원산업은 10년 이상 비어 있는 호텔 2관 1∼4층과 3관 1∼2층 등 총 1만6044.64㎡를 쇼핑몰로 임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호텔에서 600m 떨어진 내덕동 자연시장 상인들이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타격을 받게 된다며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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