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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소외계층 위한 'SSG 바자회' 개최



보도자료

    광주신세계, 소외계층 위한 'SSG 바자회' 개최

    (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모여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SSG 바자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SSG 바자회는 Special Share Gather의 이니셜로 '함께 모여 특별한 나눔을 한다'라는 뜻이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20일 직원식당에서 실질적 도움이 필요로 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자체 바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가방, 핸드백, 의류 등과 같은 물품은 물론 순대, 김밥, 스파게티 등 다양한 간식이 판매됐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에서 꼭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이나 광주신세계에서 근무하는 사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임훈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광주신세계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바자 행사와 캠페인 참여로 지역 내 나눔과 희망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지난 2016년 임직원바자회를 개최해 5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1004인의 기적' 행사에 1천여만원을 전달했으며 8월에는 광주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 저소득 계층 아동의 자립지원을 돕는 '희망씨앗 프로젝트' 행사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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