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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형 건설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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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대형 건설공사 현장 점검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시 발주 공공사업장 9곳 등 15곳 점검

     

    광주광역시는 대형 건설공사에 대한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기술전문가와 합동으로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현장 관리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합동점검반은 광주시 관계 공무원과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 등으로 구성해 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해 시공 중인 총공사비 50억 원 이상 대형 건설공사 9곳과 광주시에서 허가해 건립 중인 600가구 이상 민간공동주택 6곳의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공사 현장의 ▲우기 대비 수방 대책, 안전관리 상태 ▲시공관리, 품질관리, 자재관리 상태 ▲교통처리시설물,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시민 불편 사항 등을 중점 살필 예정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 또는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부실시공현장은 보수.보강과 함께 부실 정도에 따라 부실 벌점을 부과하며 우수현장은 연말에 표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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