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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북 7개 지역에 호우특보 발효



국회/정당

    충북·경북 7개 지역에 호우특보 발효

    청주·괴산·문경·예천·안동·의성·청송에 '폭우'

     

    최근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과 경북 지역에 또 다시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2차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28일 오후 10시10분을 기해 충북 청주와 괴산, 경북 문경·예천·안동·의성·청송 지역에 호우특보를 발효했다. 현재 이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 10시 기준으로 지역별 일강수량은 문경 104.5mm, 예천 88.0mm, 괴산 85.0mm, 청주 74.5mm, 안동 54.5mm 등이다.

    기상청은 29일 오전까지 충청과 경북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겠다면서,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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