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인삼협회 제공)
(사)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와 인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유경종), NH농협경제지주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인삼대축제'가 지난 20일 개최 이후 소비자의 큰 호응으로 25일까지 연장 개최된다.
금번 '2017 대한민국 인삼 대축제'는 수삼판매,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며, 특히 인삼 및 인삼 관련 제품을 직접 보고 시중가격의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인삼 직거래 장터가 마련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특색 있고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인삼 레시피 공모전 수상자 이수연 씨를 초청하여 '인삼 판나코타' 레시피 시연 및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인삼튀김 및 음료 등 소비자들이 쉽게 응용이 가능한 다양한 인삼 활용법을 제시한다.
(사진=한국인삼협회 제공)
(사)한국인삼협회 반상배 회장은 "인삼이 바로 우리나라의 대표 건강식품임을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인삼 소비가 좀 더 촉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가족·친구·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10월 25일(수)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연장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인삼협회(www.korean-ginseng.org 044-862-3111)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