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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자리 전문가 회의 "민간 일자리 창출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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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일자리 전문가 회의 "민간 일자리 창출도 중요"

    일자리 정책 토론·의견 수렴

    (사진=경남도 제공)

     

    경상남도는 24일 도정회의실에서 '일자리 전문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취업난 개선과 지역 고용전략, 일자리 대책 등 고용창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전문가 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했다.

    한 대행은 "정부의 제1 국정 기조가 일자리 정책이기 때문에 공공 일자리를 늘리는 것 못지않게 민간 부분의 일자리 만들기에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2년까지 좋은 일자리 5만개 창출과 올해 15만 6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관, 단체, 외부전문가 등 각계 각층에서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산업의 특색과 전략에 맞는 '지역·산업 고용실천 전략'이 우선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기업 투자 활성화와 노인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여성의 채취업 방안 등의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

    도는 내년부터 분기별로 청년·여성 일자리, 노인·장애인 등 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별로 주제를 정해 전문가 회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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