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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MB 특활비 수수 주범으로 첫 명시…직접 상납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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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조간 브리핑] "MB 특활비 수수 주범으로 첫 명시…직접 상납 지시"

    ■ 방송 : 신문으로 보는 세상
    ■ 일시 : 2018년 2월 6일 화요일(07:00~07:30)
    ■ 프로그램 : 최승진의 아침뉴스
    ■ 출연 : CBS노컷뉴스 황명문 선임기자



    ◇ "이재용 풀려났다…정경유착이 삼성 겁박당한 뇌물사건으로 변질"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353일만에 석방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5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6일 신문에서는, 집행유예로 풀려난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진이 1면에 일제히 실렸는데 시각들이 엇갈리고 있다.

    한겨레는 "이재용에 면죄부, 정경유착 사건이 삼성이 겁박당한 뇌물사건으로 변질됐다"면서 사법정의의 시계추를 국정농단 이전으로 되돌린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경향신문은 "재판부가 삼성측 주장을 받아들여 1심판결 대부분을 뒤집었다"면서 36억 뇌물을 인정하면서도 집행유예로 풀어준 재벌 봐주기라는 지적을 했다.

    그러나 조선,중앙,동아일보는 "이재용, 정경유착 굴레에서 풀려났다", "정경유착 사건 아니다"면서 피해자를 범죄자로 만든 것 아닌가라며 옹호하는 시각을 나타냈다.

    앞으로 박근혜, 최순실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인데, 이번 판결에서 뇌물수수의 공동정범으로 확인이 됨에 따라 중형이 불가피하다면서 오히려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을 하고있다.

    ◇ "MB 특활비 수수 주범으로 첫 명시…직접 상납을 지시"

    이명박 전 대통령 자료사진 (사진=박종민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특활비 수수의 주범으로 명시가 됐다는 소식이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국정원 특활비 상납을 지시한 주범이라고 공소장에 처음 적시를 하며 피의자 신분임을 공식화했다는 것이다.

    이 전 대통령이 당시 국정원장들에게 직접 전화를 해 특활비를 가져오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 전 대통령이 핵심 피의자로 공식화되면서 검찰 소환이 불가피해졌다는 전망인데, 등 돌린 측근들의 진술로 MB가 코너에 몰렸다는 분석이다.

    MB측에서는 모욕주기 위한 전형적인 짜맞추기 수사라고 강력 반발하고있다.

    그러나 검찰은 주범인 MB를 구속 안하면 형평성에 어긋나 평창올림픽 이후에 소환할 것이란 전망이다.(한국)

    다스와 댓글 수사 등 이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도 탄력을 받게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 "검찰발 #미투 후폭풍…현직 여검사 또 성폭력 피해 폭로"

    (노컷뉴스 자료사진=황진환 기자)

    검찰발 #미투 후폭풍이 거센데, 현직 여검사가 자신도 당했다며 성폭력 피해를 또 폭로하고 나섰다.

    이번에는 임은정 서울북부지검 부부장검사인데 15년전에 자신도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며 #미투 대열에 합류를 했다.

    서지현 검사에 이어 여검사들이 잇따라 목소리를 내며 검찰개혁의 기수를 자처하고 나섰다는 분석이다.(중앙)

    이들 여검사들이 조직 내부의 비난과 인사상 불이익 등 2차 피해를 기꺼이 감수하고서도 나선 것은 권위주의적 조직문화에 길들여진 검찰 조직에 대해 참다못한 여검사들이 나선 것이라는 진단이다.

    임 검사는 그러나 당시 여검사 모임의 맏언니였던 조희진 현 성추행 진상조사단장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놨을 때 침묵하고 제대로 조치를 해주지 않았다면서 조 검사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6일 임 검사가 조사단에 출석하는데, 지금의 검찰 성폭력 조사가 각각 검찰과 법무부로 옥상옥에다 셀프조사 우려도 해소되지 못하고있다며 법무부로 일원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있다고 지적하고있다.(경향)

    ◇ "일,게임에 바빠서...…성인들 책 안읽는다, 독서율 역대 최저"


    성인들이 책을 안읽는다는데, 독서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성인 10명중 4명이 지난해 책 한권도 읽지 않았다는 것인데 국민독서 실태조사에서 독서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을 했다.

    책을 읽지 않은 가장 큰 이유로는 '일하느라, 게임하느라 바빠서'였다.

    지난해 책 한권 이상 읽은 비율은 성인이 59.9%, 학생 91.7%였는데 2015년 조사보다 성인은 5.4%포인트, 학생은 3.2%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1994년 첫 조사 당시 성인 독서율은 86%로 20여년만에 독서율이 26%포인트나 뚝 떨어진 것이다.

    책을 안읽는 이유로는 '바빠서'인데 휴대전화,인터넷 게임하느라는 이유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독서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체의 절반 수준에 그쳐 독서 필요성 인식이 줄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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