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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8월 말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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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8월 말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포항시는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8월 중순까지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상수원 수계와 공단주변 하천,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및 환경기초시설, 폐수다량배출업소 등이다.

    1단계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사업장별 환경오염 방지시설, 유류저장시설, 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2단계는 3개조의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대기, 폐수배출시설 및 폐기물 처리업소, 대규모 가축사육시설 등의 허가 적정여부, 방지시설 정상가동 및 오염물질 누출여부 등을 점검한다. 환경살리미의 도움을 받아 상수원 수계와 공단지역 하천 순찰도 강화한다.

    마지막 3단계로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된 시설이 있을 경우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연계한 기술지원 및 시설복구를 실시해 조기에 방지시설이 정상가동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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