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증평군 지역안전지수 충북 1위



청주

    증평군 지역안전지수 충북 1위

    (사진=자료사진)

     

    충북지역 11개 시.군 가운데 증평군의 지역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년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증평군은 교통사고와 자연재해를 비롯한 6개 지표 가운데 3개 지표에서 1등급을 받았다.

    교통사고와 감염병 분야에서는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고 자연재해 분야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1등급을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29명이 목숨을 잃은 화재참사가 발생했던 제천시는 화재등급에서 최하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보은군은 교통사고와 자살 분야에서 최하위 등급을 기록했다.

    괴산군은 생활안전과 자연재해, 진천군은 범죄, 단양군은 생활안전, 영동군은 자살 분야에서 각각 5등급의 불명예를 안았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