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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수출유망중소기업 44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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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중기청, 수출유망중소기업 44개사 선정

    경남지역 현재 총 151개사 지정

     

    경남중소벤처기업청은 13일 "경남 중소기업 중 수출성장 가능성이 높은 44개 사를 올해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지역별로 김해 13개 사, 창원 12개 사, 양산 9개 사, 진주 4개 사 등이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장비 14개 사, 금속가공 제품 8개 사, 전기·전자장비 6개 사, 의료 4개 사 등의 순이다.

    이들 기업에게는 향후 2년 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신용보증기금 등 20개 수출지원기관의 각종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경남중기청은 수출 500만 달러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수출유망중소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지정기간과 지정횟수도 최대 10년, 5회까지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경남지역에는 올해 하반기 44개 사를 포함해 현재 총 151개 사가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돼 있다.

    윤병갑 경남중기청 수출지원센터 팀장은 "이들 기업들이 수출지원기관의 우대 혜택을 활용해 수출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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