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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구속 수감…"혐의 소명에 증거인멸 우려"



국제일반

    양승태 구속 수감…"혐의 소명에 증거인멸 우려"

    ■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1월 24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 수감됐습니다. 전직 사법부 수장이 구속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법원은 범죄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과 함께 청구된 박병대 전 대법관의 영장은 이번에도 기각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 받고 "트럼프를 믿고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해상 자위대의 초계기가 우리 해군 함정을 향해 또다시 근접 위협 비행을 해 한일 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일본의 의도와 향후 양국 관계를 분석합니다.

    밤새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걷혔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5도 정도 떨어져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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