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사진으로 돌아보는 한 주…노컷뉴스 사진기자가 기록한 역사의 현장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범국민대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범국민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국민들을 괴담 유포한다고 수사한다고 협박하는 나라가 어디 있나"라며 윤석열 정부를 맹비난했다. 윤창원 기자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바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아메리카 페레라, 마고 로비, 그레타 거윅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을 두고 분쟁 중인 베트남은 중국의 일방적인 영유권 주장을 담은 장면이 등장한다는 이유로 미국 할리우드 영화 '바비'(사진)의 상영을 금지했다. 류영주 기자
장미란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장 차관은 이날 흰 블라우스에 어두운색 정장을 입은 장 차관은 2차관석에 앉아 관계자들로부터 국무회의 시스템 사용법을 배웠다. 황진환 기자
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서울우먼업 페어' 를 찾은 시민들이 채용공고 게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시내 경력단절여성은 약 24만 명이며 그중 86%가 3040 여성이다. 조사에 따르면 경력단절 원인으로는 육아(42.8%) 결혼(26.3%) 임신·출산(22.7%) 등이 꼽힌다. 경력단절여성이 재취업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7.8년이다. 황진환 기자
서울 한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포항제철 종합준공 50주년 특별기획전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 개막식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메달이 공개되고 있다. 황진환 기자
AIA생명 홍보대사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진행된 소아암 어린이 돕는 '손★모아 Wish(손별 모아 위시)'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석해 아이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황진환 기자
외교부 강제동원 공탁 절차 개시 규탄 기자회견 법원이 제3자 변제 해법을 수용하지 않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배상금 공탁 절차에 제동을 건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앞에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관계자들이 '제3자 변제'를 반대해 온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및 유족들을 대상으로 외교부가 공탁 절차를 개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이 5일 오전 과천정부청사 방통위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KBS와 EBS 방송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따로 떼어 징수(수신료 분리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과천=황진환 기자
박구연 국무1차장이 5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관련 상황을 발표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 들어서고 있다. 박 차장은 이날 "IAEA가 국제적으로 합의된 권위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거기서 (결론)내린 거에 대해서 존중한다는 정부의 기본 입장은 그전부터 말씀드려 왔었고, 이번에도 같다"고 말했다. 박종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TV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따로 떼어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앞으로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 절차를 거쳐 이달 안으로 공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모습. 황진환 기자
새마을금고 '뱅크런 우려'에 범정부 대응단 구성 정부가 부실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대한 인수합병을 시사하면서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우려가 커진 가운데 6일 오전 서울시내 한 새마을금고 지점 앞에서 시민들이 영업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콘트롤타워인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해 일부 금고가 합병되더라도 고객의 모든 예금은 보장되며, 필요시 정부 차입으로 유동성을 충분히 지원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황진환 기자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직원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며 '방류로 인한 방사선이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정도'라는 내용이 담긴 최종 보고서를 일본 측에 전달했다. 박종민 기자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글로벌 베이비페어를 찾은 시민들이 육아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지난해(0.78명)보다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8명,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 0.81명으로 모두 최저기록을 계속해서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이다. 류영주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7일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질의를 듣고 있다. 황진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의원 및 당원들이 7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윤석열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촉구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황진환 기자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계획 관련 우리 정부 검토보고서 발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계획의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도쿄전력 오염수 처리계획이 계획대로 지켜진다면 배출기준과 목표치에 적합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류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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