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마약투약 혐의' 이선균 경찰 출석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28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인천=황진환 기자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2018년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 5년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2018년 10월 30일 일제 강점기 조선인들을 강제동원한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에 손해배상 책임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황진환 기자

한자리에 모인 항저우AG 영웅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선수단 격려행사에 참석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1주기 국회 추모제에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 및 참사 유가족들이 참석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마약 혐의' 전두환 손자 전우원, 첫 공판 출석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대통령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피켓팅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치고 본회의장을 나서며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창원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1월 초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 제출 동의' 여부를 결정하는 이사회를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안건에 대해 전날(30일) 이사회를 개최했으나, 8시간 가까이 이어진 토론에도 표결을 완료하지 못하고 정회한 바 있다. 사진은 31일 인천공항에서 이동하는 아시아나항공 소속 여객기. 인천=박종민 기자

행복공감봉사단,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자원봉사단체 행복공감봉사단이 31일 오후 서울 강서구 기쁜우리복지관에서 저소득·소외계층 위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황진환 기자

'사기 혐의' 전청조 송파서 압송

사기·사기미수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 씨가 31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이날 서울동부지법은 전 여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씨에 대해 "출석 요구에 불응할 우려가 있다"며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박종민 기자

맥도날드가 오는 2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 맥도날드는 버거 4종, 맥모닝 메뉴 1종, 사이드 및 디저트 7종, 음료 1종 등 총 13개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약 3.7%다. 버거메뉴 중 빅맥, 불고기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각 300원 오르며,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음료 및 커피 품목의 경우 아이스 드립 커피만 200원 인상된다. 다만 어린이용 세트 메뉴 '해피밀'은 기존 가격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번 인상은 지난 2월 평균 5.4% 인상을 조처한 이후 8개월 만이다. 사진은 1일 서울시청점 맥도날드 매장. 황진환 기자

오는 13일 케냐에서 개최되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3차 정부간 협상위원회(INC3)를 앞두고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정부에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 지름 8미터 크기의 거대 플라스틱 괴물 조형물을 설치하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황진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세 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회복 지속 추진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정부는 전세사기 범죄 근절을 목표로 무기한 단속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박종민 기자

화재대응 민방위 훈련에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황진환 기자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대법원서 무죄 확정

대법원이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승객들을 구조하지 못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정부 해경 지휘부인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9명에게 무죄를 확정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세월호참사 해경지휘부 대법원 판결에 대한 피해가족과 시민의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예년보다 13도 가량이나 높은 18.9도로 11월 일 최저 기온으론 1907년 이래 최고치를 나타낸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반팔 티셔츠를 입고 걷고 있다. 황진환 기자

'소주 , 식당에서 7천 원 시대 오나?'

이달부터 소주 가격이 인상돼, 식당에서 판매되는 소주 값이 병 당 7천 원 선이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다양한 소주가 진열돼 있다. 박종민 기자

'사기 혐의' 전청조 영장심사 이송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의혹을 받는 전청조 씨가 3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동부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 박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