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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다음세움 선포식 & 암송성경 1189 봉헌감사예배



문화

    CBS 다음세움 선포식 & 암송성경 1189 봉헌감사예배

     

    한국교회에서 아이들이 줄어들고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CBS의 꾸준한 다음세대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가 교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CBS는 2년 전인 2016년부터 교회학교 탐방기획 '신나는 교회학교'를 제작 방영했으며, 성경암송대회 <요절복통>을 개최해 한국교회에 성경암송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다.

    그리고 지난해 CBS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다음세대 10,900명이 성경 전체를 외운 <암송성경 1189="">를 제작해 종교개혁의 발상지인 독일 현지에서 봉헌한 데 이어 2018년에는 연중캠페인 주제를 '다음세대를 생각합니다'라고 정하고, 이 땅의 희망인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회복운동 ‘다음세움’을 선포하고 나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1월 22일에는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성경 1,189장 전체를 어린이들의 입으로 암송해서 제작해 독일 현지에 봉헌한 '암송성경 1189'에 대한 봉헌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CBS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믿음 안에서 성장시키는 일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하나님 앞에, 그리고 한국 교회 앞에 엄숙히 선언하는 ‘다음세움’ 선포식을 개최하게 된다.

    '암송성경 1189'는 한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20여개 나라 다음세대 어린이들이 암송해서 제작한 세계 유일의 글로벌 암송성경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작에 참여한 한국교회 어린이들이 자신이 암송한 성경 구절을 직접 검색해 볼 수 있는 테마관을 CBS 방송국 1층 로비에서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의 1부는 감사예배로,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의 설교, CBS의 다음세대 사역과 비전에 대한 선언문 낭독, 테마관 조성에 기여한 목양교회 오수철 장로의 축사, 홍보대사 위촉 순으로 이어진다. 이어 2부에서는 <암송성경 1189=""> 테마관 테이프 커팅과 점등 행사가 펼쳐지며 영상 암송성경이 시연되는 모습을 다 같이 볼 수 있다.

    2018년 새해는 성경암송 운동이 널리 퍼져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경을 암송하며,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 자녀들을 비롯해 이 땅의 다음세대를 회복시키고, 부흥시키고자 하는 CBS의 '다음세움' 비전을 시청자와 한국교회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아래의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

    - 아래 -

    1. 행사 : CBS 2018년 연중캠페인 "다음세대를 생각합니다"
    - CBS 다음세움 선포식 & 암송성경 1189 봉헌감사예배 -

    2. 일시 : 2018년 1월22일(월) 낮 12시(기자 간담회) / 오후2시 본 행사

    3. 장소 : CBS 2층 G스튜디오 (기자 간담회 장소는 유선으로 통보)

    4. 일정 : 12시 기자 간담회
    13시 30분 암송성경 1189 테마관 오픈 테이프커팅
    14시 다음세움 선포식 및 봉헌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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