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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영동

    강릉시의회,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강릉시의회 전경.

     

    강원 강릉시의회는 17일 제264회 임시회를 열고 복지환경국, 산업경제국으로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조대영 의원은 "강원도형 맞춤사업으로 진행돼 온 노인소득 보장사업이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김복자 의원은 "지속가능한 강릉을 만들기 위해서는 환경·사회·경제 등 각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추진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안 의원은 "옥계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있어 미래 경쟁력 있는 단지로 키우기 위해서는 강릉시가 주체가 돼 계획한 전략에 부합하는 산업이 유치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건영 의원은 "그동안 올림픽준비로 인한 편중된 지원으로 소외된 시장과 상권이 있다"며 "이제는 강릉시 전역에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전 상권을 골고루 육성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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