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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미 양측 접촉 담판 지지, 중국 역할 다할 것"



아시아/호주

    中 "북미 양측 접촉 담판 지지, 중국 역할 다할 것"

    • 2018-09-25 19:19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은 한반도 영구적 평화 구축을 위해 마땅한 역할 다할 것"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이 논의된데 대해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지와 함께 종전선언 참여 의사를 밝혔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미 양측이 접촉과 담판을 가속하고 서로의 합리적인 우려를 배려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이 상호 신뢰를 끊임없이 증진해 한반도 비핵화와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에서 진전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고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은 유관국들의 종전선언을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며 "한반도 문제의 중요한 국가이자 정전협정의 성명 당사국으로서 중국은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를 구축하는데 마땅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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