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파리올림픽 개회식이 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열린 26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 설치된 개회식장에서 IOC기가 게양되고 있다. 조직위는 오륜기를 거꾸로 게양해 비웃음을 샀고, 한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불어와 영어로 북한이라고 지칭해 물의를 빚었다. 파리=황진환 기자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하준·금지현이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샤토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레인 극복' 김우민, 자유형 400m 동메달 수영 김우민이 27일(현지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수영 자유형 남자 4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고 있다. 김우민은 3위(3분42초50)로 골인, 한국 수영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펜싱 오상욱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 한국 오상욱과 튀니지 페레스 페르자니의 경기에서 포효하고 있다. 오상욱은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나온 첫 금메달이다. 파리=황진환 기자
오예진, 女 10m 공기권총 '깜짝' 금메달… 김예지는 銀 2024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결정전이 열린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오예진(오른쪽)과 김예지가 메달을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 오예진은 28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243.2점의 올림픽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예지(31·임실군청)는 241.3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도취재단
'양궁 여자단체 10연패' 완성하는 마지막 한발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임시현이 금메달을 확정짓는 마지막 한 발을 쏘고 있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안치쉬안, 리자만, 양샤오레이로 팀을 꾸린 중국을 5-4(56-53 55-54 51-54 53-55 <29-27>)로 물리쳤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이로써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파리=황진환 기자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사과하고 있다. 이날 홍 감독은 "5개월간 여러 논란으로 실망하신 국민과 축구 팬들에게 사과한다"며 "겸허히 수용하고,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감독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류영주 기자
티몬·위메프 입점업체 대표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엽자총연합회 등 경제·사회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 입점업체 피해사례 발표 및 대책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류영주 기자
'16세' 반효진, 올림픽 사격 역대 여자 최연소 金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 시상식에서 반효진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한국 사격 대표팀 역대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은 우리나라 역대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샤토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金金金…한국 男 양궁, 올림픽 3연패 '금자탑'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남자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김제덕이 활을 쏜 뒤 소리치고 있다. 남자 양궁 대표팀은 프랑스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의 업적을 이뤘다. 파리=황진환 기자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방송 4법' 가운데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재석 189인, 찬성 189인, 반대 0인, 기권0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윤창원 기자
배춧값이 일주일 만에 9% 급등하는 등 채소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3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류영주 기자
12년 만에 이뤘다… 탁구 신유빈·임종훈, 혼합복식 동메달 30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파리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탁구 혼성 복식 파이널-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 임종훈, 신유빈과 홍콩 웡춘팅, 두 호이켐의 경기 . 임종훈, 신유빈이 동메달을 딴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 탁구에 12년 만에 안긴 올림픽 메달이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서 2024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이 센강으로 뛰어들고 있다. 트라이애슬론 남자 경기는 지난 30일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센강 대장균 검출 수치 초과 등 수질문제로 연기됐다. 파리=황진환 기자
손흥민 꽝꽝!…토트넘, 팀K리그와 화끈한 골 잔치서 4-3 승리 31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 2024파리올림픽 미국 휴즈-쳉 조와 프랑스 비에이라-샤메로 조의 비치발리볼 여자 예선 C조 경기가 열렸다. 파노라마 카메라 촬영.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이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렸다. 우승을 확정지은 뒤 오상욱, 구본길, 도경동, 박상원이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파리=황진환 기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왼쪽부터)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한국 신유빈이 일본 히라노 미우를 상대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 탁구가 올림픽 단식 메달을 수확한 건 20년 전 2004년 아테네 대회 유승민(대한탁구협회 회장)의 남자 단식 금메달과 김경아의 여자 단식 동메달이 마지막이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임애지, 동메달 확보…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첫 올림픽 메달 임애지가 1일(현지시간) 프랑스 빌팽트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 준준결승에 출전해 콜롬비아 예니 아리아스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임애지(25·화순군청)는 한국 여자 복싱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복싱 종목에선 12년 만의 메달이다. 파리=황진환 기자
대규모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를 야기한 티몬·위메프의 기업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대표자 심문이 열리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가 출석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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