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29일 밤 첫 TV 토론회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서강대 기숙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해 일부 교직원을 제외한 학부, 대학원생 및 일반인들의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사진은 29일 오후 출입 통제문이 붙은 서강대 모습. 황진환 기자
미세먼지 경보, 초미세먼지 주의보 및 황사경보까지 내려진 29일 오전 서울 양천구 CBS노컷뉴스 사옥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황진환 기자
내부 정보를 이용해 전철역 예정지 인근에 40억원대 부동산 투기 혐의를 받고 있는 포천시청 공무원 A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9일 오전 의정부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의정부지법 김용균 영장전담판사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으로 출범한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의 첫 구속 사례다. 박종민 기자
29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한 인쇄업체에서 직원들이 4·7 서울특별시장보궐선거 투표용지 인쇄작업을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철새 배설물 제거 위한 '봄맞이 밤섬 대청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밤섬에서 물을 뿌려 철새들이 남긴 배설물 등을 청소하고 있다. 서울시는 31일까지 ‘봄맞이 청소 기간’으로 지정해 한강공원 전역에서 환경정화 작업을 할 계획이다. 박종민 기자
3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SSG 랜더스 창단식'에서 추신수(오른쪽)와 문승원이 원정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한형 기자
오세훈 "용산참사 원인은 임차인들 폭력…그러나 죄송"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오 후보는 서울시장으로 재임했던 2009년 벌어진 '용산 참사'를 두고 "재개발 과정에서 전국철거민연합회라는 시민단체가 가세해 매우 폭력적 형태의 저항이 있었다"며 "쇠구슬인가, 돌멩인가를 쏘며 저항하고 건물을 점거했는데, 거기에 경찰이 진압하다 생겼던 참사다. 그것이 사건의 본질" 이라며 "임차인 권익이 최대한 보장되지 못하고, 투쟁과 갈등이 나타난 건 분명히 책임을 느껴야 할 대목이다. 여러 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국회사진취재단
일찍 만개한 벚꽃…여의도 벚꽃길 하루 앞당겨 통제 3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 벚꽃길이 통제되고 있다. 벚꽃이 예상보다 일찍 만개하면서, 서울시와 영등포구는 다음 달 1일로 예정했던 교통통제를 하루 앞당겨 31일 이날 오전 9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서울 등 대부분 지방의 황사경보가 해제된 31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란빛을 띄고 있다. 위쪽은 황사경보까지 내려진 29일 모습. 이한형 기자
성폭행 의혹 법적 대응 나선 기성용, 고소인 조사 출석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강력부인하면서 법정대응에 나선 프로축구선수 기성용이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31일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기성용은 "일어나지 않은 일을 증명하기 쉽지 않지만 수사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민 기자
만 75세 이상 고령층을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화이자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7 서울시장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1일 오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3일) 이틀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서울과 부산)의 읍･면･동사무소에서 주소지와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다. 박종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8명 발생해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한 2일 오전 서울 영등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사전투표 참여한 박영선, 출근길 인사나선 오세훈 4.7 서울시장보궐선거 사전투표일인 2일 오전 종로구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광화문역 출근길 인사 나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모습. 윤창원 기자,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부친과 사전투표…대권행보 질문엔 침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아버지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로 들어가고 있다. 이한형 기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일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6.3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서울 7.7%, 부산시장 선거에는 7.0%로 나타났다. 박종민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가 폐쇄되어 있다. 송파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일부터 11일까지 출입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