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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앞에 ''황금사과·천국의 나무''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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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 앞에 ''황금사과·천국의 나무'' 역부족

    일본 진출 겨냥한 ''천국의 나무'', 방영 후 줄곧 10% 넘지 못해

     



    ''궁'' 앞에 ''황금사과''와 ''천국의 나무''가 맥을 못추고 있다. ''궁''은 두 드라마보다 2배 높은 시청률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부동의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MBC 수목드라마 ''궁(인은아 극본, 황인뢰 연출)''은 전국시청률 23.1%(AGB닐슨)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이보다 높은 24.8%. 연령별로는 30대 여성 시청자가 20%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다.

    반면 KBS 2TV ''황금사과(김운경 극본, 신창석 연출)''는 11.7%, SBS ''천국의 나무(문희정 극본, 이장수 연출)''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해 ''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일본 진출을 겨냥한 한류드라마로 제작돼 일본에서 올 로케 중인 ''천국의 나무''는 방영 뒤 줄곧 시청률 10%대를 넘지 못하는 약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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